'내 마음의 꽃비' 이주실, 박형준 드디어 눈물의 '母子 상봉'

입력 2016-08-02 00:26:07

사진. KBS2 화면 캡처
사진. KBS2 화면 캡처

내 마음의 꽃비' 이주실이 친아들 박형준을 찾아 눈물의 모자 상봉을 하였다.

1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김계옥(이주실 분)은 민승재(박형준 분)과 만남을 성사하는 것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임스를 만난 김계옥은 제임스가 자신의 아들 민승재임을 밝혔다.

이후 제임스를 집으로 데려간 김계옥은 어린 시절 사진과 물건들을 보여주며 과거를 회상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그리움에 사무치다 만난 두 모자는 감격에 젖은 채 눈물을 쏟아냈다.

그리고 천일란(임지은 분)과 이수창(정희태 분)은 이들의 재회에 당혹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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