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수지가 최근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항상 너는 너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면 되는 거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1일 수지와 이민호의 결별설이 보도되면서 이같은 발언이 수지가 연인 이민호와의 이별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불거진 수지와 이민호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대답했으며,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아직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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