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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8시 5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 중앙고속도로 칠곡 나들목 인근 도로에 말 1마리가 뛰어다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관계자에 의해 20분 만에 붙잡혔다.
이로 인해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승용차 1대의 사이드미러가 파손되기도 했다. 경찰은 인근 승마장에서 말이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