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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청소년 교류사업으로 31일 대구를 찾은 미국, 러시아, 쿠바 등 해외 13개국의 재외동포 2, 3세 청소년 40여 명이 동성로에서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YMCA 주관으로 3박 4일 동안 대구와 경북을 돌면서 역사, 문화 등을 체험하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