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짝궁' 차승원·유해진 돈에 눈멀어 "15인조 아이돌을 불러달라" '김치

입력 2016-07-29 22:59:04

사진. tvN 캡처
사진. tvN 캡처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김장을 해야 하는 날임에도 일을 나가겠다는 굳센 의지와 열정을 보였다.

나PD는 "몇 명이나 일 나갈거냐"며 질문을 하였고 차승원은 "세 명"이라고 답했다.

이에 유해진은 "혼자 김장 할 수 있겠냐"며 차승원을 걱정하며 염려했다.

이에 차승원은 "김치는 맛 없어도 된다. 돈이 중요하다"며 돈에 대한 욕심을 표했고 유해진 역시 "맞다. 돈 벌어서 김치 사먹으면 된다"고 맞장구를 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곧이어 둘은 "7인조, 9인조 아니 15인조 아이돌을 불러달라" 주장했다. 차승원은 "우리는 밖에서 자도 되니까 돈 벌어오게 하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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