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와 양세찬, 이진호의 눕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난 26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강타와 양세찬, 이진호의 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편안하게 누워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세상을 다 가진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게 하였다.
또한 함께 공개된 글에는 세 사람의 대화가 담겨있어 더욱 더 신선했다. 양세찬이 "오늘은 앉아서 찍을까요, 서서찍을까요"라고 묻자, 작가는 "편한대로 하세요"라고 답했다.
이에 강타가 "그럼 누워서 찍자"고 제안했고 이진호가 "그럽시다. 누웁시다"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강타, 양세찬, 이진호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핵꿀잼'을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