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현승이 비스트 탈퇴 후 첫 방송으로 '힛더스테이지'에 출현해 가수 스테파니와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지난 25일 장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힛더스테이지 고생한 스테파니 누나에게 짝짝짝"이라며 자신과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장현승은 지난 4월 그룹 비스트로부터 탈퇴한 후 Mnet '힛더스테이지'를 통해 팬 분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27일 첫 방송에는 NCT U 텐, 씨스타 보라, 트와이스 모모,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효연, 인피니트 호야 등이 출연해 'Devils'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댄스경연을 펼쳤다.
스테파니는 '힛더스테이지' 도전자가 아닌 장현승의 파트너로 출연해 최고의 시너지를 뽐낼 예정이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는 비스트의 멤버로 활동하던 장현승이 지난 4월 팀 탈퇴 후 첫 공식 활동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홀로서기에 나선 장현승이 어떠한 무대를 펼칠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
장현승은 '힛더스테이지' 2회에 아이오아이 김청하, 빅스타 필독과 합류하며 첫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효연, 호야, 유권, 텐, 모모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힘을 합쳐 콘셉트에 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Mnet '힛더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