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의 래퍼 최자가 SBS '디스코'에 출연해 설리와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 가운데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 째 핑크빛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티파니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AOMG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만남을 갖게 되면서, 그레이와도 친분을 맺으며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고 가까워 진 계기가 되었다고 보도된 바 있다.
이에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 티파니가 미국에서 살다 온데다 털털한 성격이라 스킨십에 거리낌이 없을 수 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쌈디와 박재범, 로꼬 등이 소속된 AOMG 소속 아티스트다. 특히 그는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 등 수많은 곡들을 만들어낸 작곡가로 노래와 뛰어난 랩 실력을 갖춘 상당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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