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2016년 양귀비'대마 밀경작 특별단속 평가에서 영주경찰서(총경 김국선) 수사과 형사1팀이 도내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이번 평가에서 영주경찰서 형사1팀은 2016년 특별단속 기간 동안 대마 흡연범을 검거(대마초 324.2g)하는 등 이 기간에 주요 대마 밀경작 사범 20명(대마 4천431주 압수)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마 수확기인 7~8월, 대마 등을 채취하는 마약사범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 강화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조'지속적인 홍보'계도 활동에 앞장서 온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