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47)의 과거 수영복 입고 찍은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중년 친구찾기-불타는 청춘'(이하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연수의 화려한 이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수와 배우 김혜선은 수영복을 입고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연수의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연수는 1980년 MBC 합창단원이었으며, 이듬해 드라마 데뷔작인 '호랑이 선생님'의 아역 배우로 캐스팅됐다.
이연수는 이 후 80년대를 대표하는 원조 CF퀸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수의 작품과 CF도 차지했다.
그러나 이연수는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이유로 지난 1993년 돌연 연예계를 떠났고, 2005년에 복귀했다.
이연수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중년 친구찾기-불타는 청춘'(이하 '불타는 청춘')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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