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양꼬치 데이트에도 '함박 웃음'…"양꼬치 makes her high"

입력 2016-07-26 11:13:07

사진. 최자 인스타그램
사진. 최자 인스타그램

'디스코'에 출연한 가수 최자와 설리 커플이 데이트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최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꼬치 makes her high"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자의 연인 설리는 양꼬치의 꼬치로 추정되는 기다란 막대 두 개를 입술 양쪽에 걸친 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평소 앞머리 없이 활동했던 설리의 일자 앞머리와 안경을 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자는 설리와 같은 포즈를 취한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그 사진 속에서 최자는 설리와 마찬가지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두 사람이 커플임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3년 차 공개 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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