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26일 본회의에서 6'25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조례안 등 안건 9건을 처리하고 제243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시의회는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추진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
자유발언에서 이재화(문화복지위) 의원은 의원 정책 제안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조재구(건설교통위) 의원은 앞산공원 전국 명소화를 위한 전략적 개발을 촉구한다. 또 장상수(경제환경위) 의원은 동부소방서 이전, 제2수목원 건립을 제안한다.
'대구시 10월 항쟁 등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은 전쟁 전후 국가기관 등에 의해 불법적으로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함으로써 민족 아픔을 치유하고 인권증진, 평화에 기여하도록 원안 가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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