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이 튜브 수영장에 바람을 넣다 기절 직전까지 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의 '에릭♡솔라 바(ERIC♡SOLAR Bar)' 만들기 대작전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테라스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바를 만들 예정. 평소 '테라스 낭만'을 꿈꿔왔던 에릭남-솔라는 직접 작업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에릭남의 유체이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튜브에 바람을 넣던 에릭남은 점점 영혼과 작별, 이내 지친 듯 수영장 바닥에 철퍼덕 주저 앉아 있다.
에릭남-솔라는 왕튜브 수영장의 등장에 두 눈이 커지며 깜짝 놀랐지만, 이내 에릭남은 "6시간만 하면 될 것 같아. 좀 자고 와"라며 허세 아닌 허세를 부리며 솔라 앞에서 '센 척'을 한 것.
그러나 에릭남은 공기 주입기로 계속 바람을 넣으며 "진짜 크더라고요", "끝이 없어요"라며 투덜거렸고 결국 수영장에 드러누운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에릭남의 기절 직전 '튜브 수영장 바람 넣기' 현장은 오는 23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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