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레이양이 역대급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레이양은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엠버'역할을 맡아 과감하게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엠버(레이양 분)가 수영장에서 태준(유지태 분)에게 걸려 온 경고 전화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준은 엠버에 "내 아내에게 전화했다며? 더 얘기할 것 없어. 원하는대로 해줄께"라고 살벌한 경고를 날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에 엠버는 극도의 뻔뻔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을 높였다.
레이양은 대선배 유지태 앞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당돌하게 자신의 연기를 펼쳐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