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불륜설 후 한 달, 마르세유에 모습 드러내 '조심스러워'

입력 2016-07-20 21:56:35

사진. MBC 리얼스토리 눈 캡처
사진. MBC 리얼스토리 눈 캡처

'리얼스토리 눈'에서 조명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설이 화제인 가운데, 홍상수 감독이 한 달 만에 마르세유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설에 다루면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부터 시작했다.

이어 마르세유 영화제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상수 감독은 제작진의 질문에는 어떤 대답을 하지않고, 관객의 질문에도 조심스레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6월 불륜설이 불거졌으며, 홍상수 감독 아내의 인터뷰도 언론에 보도됐지만 두 사람은 아직까지 불륜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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