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청장 강대식)은 19일 신천3동 한 빈집에서 자율방재단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20여 명 등과 함께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달 행복둥지 10호로 선정된 이 집은 쓰레기와 악취로 민원이 잦았지만 이날 5t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해 깨끗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동구의 '행복둥지 집수리사업'은 도심 속 폐'공가의 수리를 조건으로, 집주인에게 3년 이상 무상임차를 약속받아 저소득가구에 무상임대하는 사업이다.
대구 동구청(청장 강대식)은 19일 신천3동 한 빈집에서 자율방재단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20여 명 등과 함께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달 행복둥지 10호로 선정된 이 집은 쓰레기와 악취로 민원이 잦았지만 이날 5t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해 깨끗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동구의 '행복둥지 집수리사업'은 도심 속 폐'공가의 수리를 조건으로, 집주인에게 3년 이상 무상임차를 약속받아 저소득가구에 무상임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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