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의 작가와 가능성 있는 대학생이 함께 꾸민 전시회
제45회 신조미술협회전이 대구문화예술회관 3, 4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1972년 창립한 신조미술협회는 새로운 미술의 방향을 모색하고, 가능성이 있는 신인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모임이다.
신조미술협회는 매년 정기전과 공모전 외에도 '한국 현대미술의 단면전'이란 주제로 파리(1995년)와 뉴욕(97) 등에서 한국추상미술을 해외에 알리는 한편 한·일교류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시는 각 대학교에서 유능한 작가 및 학생을 추천받아 회원전과 함께 전시한다.
이번 회원전에는 이영륭, 백경원, 장대현, 조혜원, 문종옥 등 41명의 작가가 참여해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24일(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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