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안가 6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7-19 19:42:45

60대 여성이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 6분쯤 포항 북구 여남동 해안가에서 김모(61)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경은 김 씨가 이날 오후 해조류를 채취하기 위해 해안가로 나갔다는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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