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나무액터스는 19일 "천우희가 전속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유수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천우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보석 같은 배우인 만큼 천우희가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써니' 출연 후 2011년에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영화 '한공주'로 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13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최근 영화 '곡성'에서 무명 역으로 칸을 밟으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