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구시장기 생활체육 육상대회가 1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00m 스프린트대회를 겸해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구 등 전국 7개 시'도에서 육상 동호인 35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100m, 200m, 400m, 400m 계주, 1,600m 계주, 5km 건강달리기 등으로 나눠 열렸다. 참가 선수들은 남녀, 연령대에 따라 실력을 겨뤘으며 경남육상
연합회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시육상연맹 정복희 상임부회장은 "무더위에도 전국에서 많은 육상 동호인들이 참가했다"며 "육상 불모지인 한국에서 즐기고 참여하는 스포츠문화로 육상이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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