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가 지난 방송분보다 0.9%P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4회는 전국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배우 김우빈과 수지 등 화려한 스타 배우 캐스팅 덕에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 작품. 하지만 방송 초반 화제성에 비해 기대에 살짝 못 미치면서 시청률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운빨로맨스' 마지막회는 시청률 6.4%(이하 전국기준)을 SBS '원티드'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김아중 엄태웅 주연 SBS '원티드' 8회는 7.7%를 기록하며 13일 7회분과 같은 수치를 보였다. '원티드'는 지난 7일 6회분 7.1%에 비해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종영된 황정음 유준열 주연 MBC '운빨 로맨스' 16회는 6.4%로 13일 15회분 6.8%에 비해 하락했지만 두 사람의 행복한 재회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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