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류준열 카메라 뒤에서도 다정다감 '폭발적인 반응'

입력 2016-07-13 22:03:35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이 최종회를 앞두고 비하인드 컷에서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다.

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오전 씨제스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황정음, 류준열의 MBC '운빨로맨스' 미공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카메라 뒤에서도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포스트에는 '운빨로맨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황정음(심보늬 역)과 류준열(제수호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함께 휴대폰을 바라보며 촬영된 영상을 모니터링하거나 농담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향해 연신 미소를 짓는 등 카메라 뒤에서도 여전히 서로를 챙기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류준열은 황정음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매너다리를 선보이기도 하고, 황정음은 류준열을 바라보며 친누나 같은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해당 포스트에는 현장 스태프들과 홍보팀 등 현장에서 서로를 배려하던 황정음과 류준열의 모습,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을 목격한 이들의 코멘트가 더해져 화기애애하고 열정이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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