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가수 데프콘이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다.
MBC '능력자들'에서 덕후맘부터 전천후로 활약중인 데프콘이 내일(14일) 방송되는 34회에서 모두가 공감하는 워터파크 필수템으로 등극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워터파크 덕후'가 출연해 워터파크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덕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워터파크는 모두 섭렵했다는 덕후가 직접 뽑은 국내 워터파크 BEST5를 공개하며 꿀잼은 물론 꿀팁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워터파크의 꽃, 워터 슬라이드의 순위를 매기며 소개를 하는 덕후의 지식에 감탄하던 MC와 패널들의 눈길이 한 워터파크의 슬라이드에 멈췄다. 이에 은지원은 "여기는 데프콘을 꼭 데려가야 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게스트 김기리 역시 은지원의 말에 격하게 동의하며 "필수 아이템이다"라고 데프콘을 치켜세웠을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올 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 데프콘"이라며 쐐기를 박아 녹화장은 폭소가 터졌다는 후문.
데프콘 또한 이들의 말에 "밥만 주시면 따라가겠다"라고 말해 과연 데프콘을 워터파크에 꼭 데려가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1워터파크 1데프콘' 보급을 절로 외치게 될 MBC '능력자들'은 내일(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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