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녹화 도중 부상을 당해 응급실로 이송된 이국주가 정밀검사를 받는다고 전해졌다.
지난 12일 '코미디 빅리그'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13일 정밀검사를 받기로 했다.
이국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국주씨가 어제(12일) 응급실에 갔지만 검사를 제대로 받지 못한 채 귀가했다"며 "오늘 다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국주는 지난 12일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관객과 게임을 하던 중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며 넘어졌다. 그러나 바로 녹화장을 떠날 수 없었던 이국주는 해당 녹화를 마친 뒤 응급실로 이송됐다.
관계자는 이국주의 현 상태에 대해 "크게 외상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지러운 증상과 허리 등이 불편한 상황"이라며 "향후 스케줄은 상태를 보면서 조율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