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늘려갈 때만다 1% 나눔 참여 계획"
대구 중구 교동 아아우우커피(대표 김동규)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93호 천사가 됐다.
김동규 대표는 최근 노인을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하면서 지인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알게 됐고 아이들을 돕는 일에도 참여하고 싶어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아아우우커피 가맹점을 하나씩 늘려갈 때마다 점주들과 상의해 1% 나눔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