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와 비비안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쿨하게 인정한 가운데 쿠시가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엠넷 '쇼미더머니 5'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쿠시(김병훈·32)가 사진 한 장을 SNS에 올렸다가 '빛삭'(빛처럼 삭제)했지만 누리꾼들은 그 찰나를 포착했다.
11일 쿠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입맞춤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을 올렸다가 빛처럼 빠르게 삭제했다. 그러나 이를 본 이른바 '네티즌 수사대'는 여자친구의 정체를 찾아 나섰다. 그 결과, 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진 모델 비비안(차현정·23)의 인스타그램에서 비슷한 사진을 발견하였다.
이후 누리꾼들은 쿠시와 비비안의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커플 아이템을 나란히 비교하며 연인사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쿠시측은 "쿠시와 비비안은 약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두 달 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이 현재 정식으로 교제 중임을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은 음악을 공통분모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비비안은 모델 활동을 하면서 틈틈히 작곡을 해 왔었다. 한편 쿠시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5'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비비안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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