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17년형 싼타페와 싼타페 누적 내수 판매 100만 대 달성을 기념한 '원 밀리언 에디션'을 내놨다.
원 밀리언 에디션은 반광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와 라디에이터 그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한정판 전용 도어 스팟 램프와 엠블럼, 듀얼 트윈팁 머플러 등도 차별화된 요소다. 내부는 버건디 색상의 가죽 시트와 가죽 스티어링 휠,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 등을 적용했다.
안전품목으로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스마트 하이빔(HBA),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을 장착했다.
새 모델은 전 트림에 전용 자동차용 향수와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이는 주차 시 운전석 쪽 문만 잠금 해제되고 다른 문은 잠금 상태를 유지하는 무단침입'범죄 방지 기능이다. 여기에 퓨어 화이트와 플래티넘 실버 등 외장색 2종과 버건디 등 내장색 1종을 추가했다.
가격은 2천80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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