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북유럽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탕소년단은 7일 오후 10시 네이버 브이앱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본 보야지(BON VOYAGE) 비하인드캠 EP.1'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날 북유럽 3개국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 영상이 방송됐다.
방탄소년단은 스태프들의 도움 없이 여행을 떠났고, 노르웨이 베르겐으로 떠나기 전 공항 라운지부터 잘못 들어서며 여행 초반부터 우왕좌왕했다.
그러나 리더인 랩몬스터의 빠른 판단력으로 무사히 출국에 성공했으나 이후 베르겐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찾아가기 위해 탑승한 버스에 지민이 캐리어를 두고 내려 당황한 나머지 다시 한번 더 우왕좌왕하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은 곧 영사관 및 공항으로 문의를 하였고 지민은 정류장에서 도착하는 버스마다 짐을 찾아 헤매다 버스 기사의 도움으로 다행히 짐을 찾았다.
이어 이들은 스무살이 된 막내 정국을 위해 깜짝 성년의 날 파티를 열어 그동안 숨겨왔던 재치있는 입담과 넘치는 예능감을 뽐내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본 보야지' 2편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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