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반장이 한낮의 상의 탈의 옥상 라이브를 펼쳐 눈길을 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마철을 맞아 비 새는 집 수리에 나서는 김반장의 모습이 공개된다. 밴드 멤버 라국산과 매니저가 출동해 의리의 집수리를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김반장은 집을 수리하던 중 멤버들과 함께 옥상을 꾸몄다. 그림 그리기에 필받은 김반장은 급기야 상의를 탈의, 자연과 동화되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의 배꼽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낮의 옥상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김반장의 모습은 '독특한 싱글 라이프'의 청년이 아닌 실력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반장의 상의 탈의 옥상 라이브 외에도 이국주의 '애정 담금주' 만들기 프로젝트, 전현무의 일일 플리마켓 도전기, 레인보우 지숙의 한채아 웨딩화보 촬영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8일 오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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