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A' 멤버 김소희가 사랑에 빠졌다.
김소희가 소속사 선배 길구봉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소희는 신곡 '막 좋아'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김소희는 뮤직비디오 공개 전 티저 이미지에서 사랑에 빠진 소녀로 완벽 변신해 수줍으면서 행복해하는 표정을 드러냈다.
'잠깐 보잔 나의 전화에 츄리닝을 입고 나온다 해도', '처음 같은 설레임은 없어도 어느 샌가 너무 편해진 네가', '그렇게 예쁘게 한번 웃어주면', '기어코 날 두 손 가득 안아줄 너를 사랑해', '그런 네가 난 좋아 미치겠어 그냥 막 좋아' 등의 가사와 어우러졌다.
신곡 '막 좋아'는 봄에 발매한 '뭘해도 예쁜걸'과 겨울 발매한 '좋아'에 이은 계절 프로포즈 송의 완결판으로 오래된 연인들이 느끼는 감정을 가사로 표현, 연인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 할 것으로 보여진다.
김소희는 프로젝트 그룹 C.I.V.A 멤버로 활동하는 가운데 길구봉구를 위해 흔쾌히 연기에도 도전했다. 소속사 연습생 이세웅과 알콩달콩한 연인으로 분해 길구봉구의 신곡 '막 좋아'를 향한 관심을 유도했다.
길구봉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3일 0시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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