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단행된 기준금리 인하로 사실상 제로 금리 시대를 맞고 있다.
갈 곳 잃은 자금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면서 오피스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국 오피스텔 투자 수익률이 지난 5월 기준 5%대에 이른다는 것이 부동산 114 자료를 통해 밝혀졌으며 입지와 배후 수요가 많은 지역 오피스텔은 관심의 대상이다.
대학 밀집지역인 신촌에 합리적인 가격에 소형 오피스텔을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신영건설은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을 분양 중이며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 빌트인 가구가 적용되며 피트니스센터·암벽등반·미팅룸·자전거보관소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과 건물 내 중정 및 썬큰가든을 설계로 채광과 환기에 좋고 현관카메라, 무인택배함 등 안전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갖췄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빗물재활용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이를 통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주 수요층인 대학생들에게 주거비 부담을 제외한 대학가에 맞는 주거시설임을 자랑하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무이자의 부담 없는 금융조건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간 약 8%대 이상의 높은 수익율을 예상하고 있다.
분양대행사 '대승디앤씨' 김영환 대표는 "대학 및 업무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소형 상품설계로 이미 절반 이상의 물량이 계약 완료됐으며 일부 남아있는 저층부 물량도 저렴한 분양가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어 조기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시중금리가 계속 인하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학가 오피스텔은 안전한 투자상품으로 상담을 받는 상당수의 수요자들이 바로 계약을 체결하는 분위기다"고 전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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