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서현진 열애설, 같은 시각 푸켓에서도 '다정'…"분위기 좋지만 연인사이는 아냐\

입력 2016-07-07 09:39:21

사진. 하시은 인스타그램
사진. 하시은 인스타그램

'또 오해영'에서 특급 케미를 보여준 에릭과 서현진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푸켓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과 친구로 호흡을 맞춘 배우 하시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빠통비치. 에릭 서현진 허영지 하시은. 우리의 푸켓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열애설에 휩싸인 서현진과 에릭을 비롯해 허영지와 하시은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이 공개된 이날 한 매체는 에릭과 서현진이 드라마에 이어 현실 로맨스를 실현시켰다며 2개월째 열애중이라는 보도를 했다.

이와 관련해 에릭과 서현진의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드라마 '또 오해영' 속 케미가 워낙 좋아 이런 말들이 나온 듯하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실제로 에릭과 서현진은 친하다. '또 오해영' 포상휴가를 떠난 둘은 푸켓에서도 분위기가 좋다더라"며 "단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지난달 28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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