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4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에서 "국회의원 세비 절반으로 줄이자"고 제안. 어차피 안 될 줄 알면서 한 소리는 아니겠지요.
○…영천시 공무원, 수천만원 뇌물 받아 청탁 비용으로 쓰고 사무관 승진한 뒤 술자리에서 실언했다 들통. 옛 사람이 세 치 혀(舌)가 화(禍) 부른다고 한 까닭.
○…경북도내 시'군 기초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의원끼리 자리 나눠 먹고 미리 내정하는 등 잡음과 말썽. 혹 자리 차지해 떡고물이라도 먹겠다는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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