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XC90' 출시를 기념해 이달 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16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달 본격 출고를 앞둔 7인승 럭셔리 SUV '올 뉴 XC90'은 최신 반자율주행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편의 시스템이 기본 제공되는 등 새로워진 볼보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 모델이다.지난 3월 공개 이후 사전계약이 560건을 돌파했다.
행사 기간에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 뉴 XC90 외에도 볼보의 국내 베스트셀링 모델인 S60과 XC60,V40 등의 차종도 타볼 수 있다.
시승 참가 신청은 볼보자동차 전시장에 전화하거나 홈페이지 통해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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