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세븐틴 새 앨범 '아주 NICE' 좋아하는 여자를 향한 마음을 담은 곡

사진. 네이버 V앱

음악적 재능, 예능감 모두 갖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이 컴백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3일 오후 11시 세븐틴은 새 앨범 공개를 1시간 앞두고 네이버 V라이브 '아주 NICE(나이스)'를 시작했다. .

세븐틴은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세븐틴의 아주 나이스'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먼저 세븐틴은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못한 미공개 곡들이 많다. 팬들이 듣고 싶어 하는 곡들을 적극 수렴해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섯 곡의 신곡이 있는데 이번 앨범은 힐링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여자를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 단어의 의미 그대로 좋아하는 이성과 좋은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설렘을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풀어냈다. 세븐틴의 앨범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과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세븐틴은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왔다. 새 앨범은 4일 0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