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문학을 지향하는 대구의 관록 있는 문인들이 모인 일일문학회(회장 박신헌)가 제4회 문학세미나를 6일(수) 대구시립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정화식(전 대구대 교수'사진) 사단법인 작가콜로퀴엄 이사가 '페미니즘 문학과 인문학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정 이사는 "페미니즘 문학은 페미니즘, 또 요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에코페미니즘 등을 문학 작품으로 형상화함으로써 보다 나은 사회를 이루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인의 삶에서 인문학적 상상력이 빚은 최고의 가치는 페미니즘이다. 페미니즘 문학은 작가나 독자가 쓰고 읽어야 할 필수적 과제"라고 설명했다.
문의 010-6282-0483.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