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투자자 부동산에 눈길 '동탄역 더 퍼스트타워 상가'

입력 2016-07-01 11:27:44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에 진입했다.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 보다는 다른 투자처를 찾게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2015년 기준 중대형 상가는 6.24%, 소규모 상가는 5.85%, 집합상가 7.32%의 수익률을 올린다고 한국감정원 자료에 나타나기도 했다.

입지환경과 수요성향을 잘 파악하면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성공할 수 있기때문에 은행 이자 몇 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동탄 2신도시에 대형상가인 '동탄역 더퍼스트 타워'가 공급 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상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테크노밸리 내 33-2BL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층, 93개 점포로 구성되며 연면적은 9.659㎡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2,600만원선으로 분양가를 낮춰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극대화 시켰다.

동탄역 8분대 역세권 입지와 KTX·GTX 동탄역에서 동탄 테크노밸리로 연결되는 상권의 가장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완공 후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동탄 테크노밸리의 20만여명의 상주인원과 10만여명의 유동인구, 인근 배후세대의 5만여명 등 총 25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백화점과 멀티플렉스 등이 들어서는 등 다양한 상권들의 같이 형성되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역 더퍼스트 타워'는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최대 15m의 여유로운 동선과 700㎡의 넓은 중앙 아뜨리움 및 선큰 등 가치를 높이는 특화설계 적용은 물론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로 설계 되어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실내공간을 옥외로 연장하여 점포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다.

고객의 접근을 쉬워 고객 집객효과를 극대화하여 전체 상가 매출을 극대화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동탄역 더퍼스트 타워'의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464-2 지엘프라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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