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첫 득남한 새터민 부부에 후원금·육아용품 전달

입력 2016-06-29 20:26:51

대구강북경찰서(서장 양원근) 정보보안과(과장 김기태) 보안계는 28일 대구 북구 학정동 소재 탈북민 김모(28) 씨 집에서 탈북민 부부의 첫 득남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강북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양순남)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회장 이광우)는 이날 김 씨 부부에게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후원금과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