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은 학부모·조부모·지역 어르신
경산장산초등학교(교장 김태명)는 30일(목) 장산초등학교 꿈여울관에서 '우리의 효, 넘나듦! 삼세 동당의 물레되고 지고'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관객은 장산초등학교 학부모, 조부모, 그리고 지역 사회 어르신이고, 내용은 충, 효, 희망, 어우름의 삼세 동당 네 마당으로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효 사상 고취, 세대 간 소통'공감 분위기 조성 및 3대가 함께 예술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가 실시한 효 실천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첫 번째 마당은 애국마당으로 '조부모님! 어제 지켜 주셨구(舊)'를 주제로, 두 번째는 효도마당으로 '부모님! 오늘 키워 주시고(go)'를 주제로, 세 번째는 희망마당으로 '저희들! 내일을 밝힐래(來)요'를 주제로 열린다. 네 번째는 '어우름' 마당으로 '삼세(조부모, 부모, 나) 동당(한 자리) 만만세!'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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