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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이 최근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주관하는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중재시술인증제는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중재시술 의료인의 전문성과 근무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심혈관 중재시술인증기간은 다음 달 16일부터 2021년 7월 14일까지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