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경북타악기앙상블&비보브라스' 공연을 마련했다.
29일(수)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수준높은 타악기와 관악기 앙상블을 한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는 무대다. 티켓은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 배부될 예정으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경북타악기앙상블은 현 포항시립교향악단 타악 수석이며 국립안동대학교 음악과 겸임교수인 강맹기의 지휘와 첼리스트 김새로미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외 타악으로 표현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판타스틱한 음색의 무대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또 비보브라스는 김승언외 5명의 젊은 관악연주단으로 리베르 탱고 등 클래식에서 재즈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054)840-3600.
[사진설명=비보브라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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