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강남·여의도·광화문과 접근이 용이하여 직장이 가까우면서 교통 여건도 편리한 곳의 아파트는 선호의 대상이다.
실제 주요업무지구의 배후 주거지는 아파트값이 20∼30% 가량 높게 책정된다.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시청·광화문 업무권역과 인접한 서대문구도 상황은 비슷한데 서대문구는 접근성에서 따라 합동(3.3㎡당 1763만원), 북아현동(3.3㎡당 1699만원), 냉천동(3.3㎡당 1677만원)이 나란히 1~3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부동산114는 밝혔다. 이는 서대문구의 평균 가격인 3.3㎡당 1331만원보다 26~32.46% 가량 높게 책정된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사실상 이들 지역은 신규분양 아파트들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다"며 "특히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강남 및 도심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이 서울 동작구 상도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서울 주요 도심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 받는 곳이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강남구청, 학동 등 강남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반경 1km 이내에는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도 위치해 있어 여의도 및 강북권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 4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108㎡, 총 893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반경 1km 이내에는 강남초·영본초·본동초·장승중·동양중학교를 비롯해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 등 국내 유명대학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욱이 노량진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녹지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인근에 상도근린·서달산 자연공원·사육신 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서 녹지의 혜택을 누리릴 수 있으며 한강대교를 건너 용산역 민자역사로의 이동이 편리해 각종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에도 용이하다.
고화질 200만 화소 CCTV 를 설치 보안을 강화했으며 키즈룸 등 교육시설과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도 설치될 예정이다. 오렌지로비는 출입구 단차를 없애 노약자, 장애인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으며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여의도·강북 등 주요 도심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노후아파트 비중이 높은 상도동에서 8년만에 선보이는 메이저 건설사의 재건축 단지로 희소성이 높아 강남4구 동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청약 당첨자는 22일(수) 발표되며 계약은 모델하우스에서 6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