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여의 대수술을 마치고 김성민은 결국 병원 회복실로 이동했다.
24일 오전 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자택 욕실에서 자살시도해 병원 중환자실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실로 옮겨졌다.
김성민은 부부싸움 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이성을 잃고 자살을 시도했다. 김성민의 아내분에 따르면 평소 김성민은 술을 마시면 "죽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급작스러운 김성민의 자살시도 소식에 많은 이들은 슬퍼하고 안타까워했다. 대중들은 과거 KBS2 예능'남자의 자격'에 나왔던 김성민을 눈물, 웃음이 많고 여렸던 남자로 기억하고 있다. 현재 회복실에 있는 김성민을 향해 쾌유를 비는 '응원의 봇물'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병원측은 "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조심스러워 하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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