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과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지난 18, 19일 이틀 동안 안계면 교촌리에서 '제7회 의성마늘햄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가족 캠프는 명품 의성마늘 홍보는 물론 의성의 관광 명소도 알리는 소비자와 지역 간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30여 가정, 120여 명이 참가해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요리도 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고운사와 산운생태마을, 조문국박물관 등 의성의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푸드는 신문과 TV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의성마늘햄을 홍보해 '의성'과 '의성마늘'을 전국에 알리고 있으며, 매년 가족 캠프가 열릴 때마다 의성군 장학회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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