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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기자회견 및 집중 행동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촉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을 위해 올해 최소 13%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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