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으로 비춘 대구 12경

입력 2016-06-17 19:36:35

각종 국제행사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종합유통단지 일대에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저녁 대구 북구 한국패션센터 벽면이 스크린으로 변신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대구 12경을 보여주고 있다. 건축물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다양한 미디어 영상을 보여주는 미디어 파사드는 매일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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