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딴따라'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딴따라'에서 박은빈은 조하늘(강민혁 분)이 첫 눈에 반하는 여대생으로 출연해 화제이다.
이날 조하늘은 그린(혜리 분)을 향한 짝사랑을 멈추기로 결심, 그린이 다니는 학교를 찾았고 그 곳에서 여대생인 박은빈에게 첫 눈에 반했다.
그는 박은빈에게 길을 물어봤고 박은빈은 "그 옆 건물 가는데 태워주면 안되냐?"라며 인상깊은 첫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두 사람은 딴따라 밴드에서 다시 재회했다. 딴따라 밴드의 새로운 드러머로 박은빈이 등장해 두 사람간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
'딴따라'에 박은빈은 카메오로 출연하며 분량 5분만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미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한편, '딴따라' 후속작으로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가 방송될 예정.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등이 출연하는 '원티드'는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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