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의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서 그를 재발견 할 수 있었다.
김준수는 가수 활동 등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축구와 게임, 수다로 여가 시간을 즐긴다고 했다.
김준수는 15일 bnt 화보 인터뷰에서 20대 후반에는 30대가 다가오는 것에 염려와 걱정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런데 막상 30대가 되자 20대와 달리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며 JYJ 멤버들과 '남자는 30대 부터다'라는 말을 최면처럼 달고 산다고 전했다.
그는 스포츠 종목 중에 축구를 가장 좋아하며 가수가 되지 않았더라면 축구선수를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축구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보였다.
김준수는 "평소 술도 잘 먹지 않는다"며 "소속 축구팀 멤버들과 주로 게임을 하거나 카페에서 수다를 떠는 등 바르게 여가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16일 자정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운빨로맨스' OST Part6의 '내게 기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