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마지막회를 맞아 여진구는 재치있는 감사의 인사를 표시했다.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엽전 소품으로 하트를 만들어 특별하고 로맨틱한 사랑이 담긴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오늘 드디어 24화네요! 그동안 드라마 대박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지막회 방송에서 여진구는 배우 장근석과 함께 전광렬을 처단하는 장면을 열렬하게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는 '대박'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었다.
극의 종방과 함께 하트의 엽전은 시청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이며 여진구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에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 '대박' 후속작으로는 김래원 박신혜 주연 닥터스가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