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샌디에이고주립대 연구팀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천문학회에서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지구에서 3천700광년 떨어진 곳에서 쌍성 주위를 도는 '케플러-1647b' 행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케플러-1647b의 지름과 질량은 모두 목성만 한 것으로 나타났고 나이는 44억 년 정도로 지구와 비슷한 나이였다. 사진은 쌍성 주위를 도는 행성의 크기를 비교한 모습. 2016.6.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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